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 붕괴론 (문단 편집) == 역사 == 우리가 중국사(中國史)라고 부르는 중국의 역사는 항상 분열과 통합의 역사였다. [[중화민국]]도 [[청나라]]의 붕괴 이후 여러 군벌로 나뉘었던 것을 통합하는 과정을 겪어야 했고, 중화인민공화국도 [[국공내전]]이란 재통합 과정을 겪어야만 했다.[* 중화인민공화국이 대륙을 모두 손에 넣었지만 국민당이 대만으로 건너가 중화민국을 유지하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타이완 섬은 재통합하지 못했다.] 이렇게 성립된 [[중화인민공화국]]은 사실 건국 초부터 불안불안한 일이 참 많았다. 중화인민공화국을 건국한 마오쩌둥은 [[대약진운동]]과 [[문화대혁명]]으로 수천만 명을 죽였고, 주요 지식인들을 탄압하여 한 때 국가기능이 마비되었을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았다. 이것을 수습한 [[덩샤오핑]]은 개혁 개방을 실시하여 사실상 명목의 [[공산주의]]만 유지한 채 자본주의 채용이라는 초강수를 두면서 중국을 성공적으로 발전시키는 데 성공했으나, 이 때 성립시킨 "자본주의([[시장경제]]) 체제를 운영하는 공산주의 국가"라는 모순을 21세기인 현재까지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이렇게 모순이 계속 쌓여서 중국의 지식인들과 뜻 있는 국민들이 저항을 했으나 중국공산당은 [[천안문 사태]]라는 초강경 진압을 실시하여 국민들의 입을 막아버렸다. 중국공산당정부는 소위 '''실적'''이라고 부르는 고도성장을 앞세워서 자신들의 체제의 모순을 가리고 있다. 실제로 중국이 경제적으로 크게 성장하고 중화인민공화국의 국제적 위상이 올라가면서 중국인들의 자부심이 커졌고, 덕분에 중국공산당의 체제적 모순은 중국인들의 관심에서 상당히 멀어졌다. 하지만 모순으로 인하여 중국의 체제는 계급과 차별이 없으면 유지되기 힘든 체제가 되었다. 지역 간, 민족 간, 계층 간 빈부격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으며, 중국 정부의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환경오염 등의 문제가 유발되고 있고, 이러한 것을 가리기 위한 [[언론통제]]는 날이 가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중국은 내부적 모순을 숨기고 국민들의 내부적 불만을 억제하고 시선을 돌리기 위하여 주변국들과 직접적 혹은 간접적 마찰을 계속 창출하고 있다. '''공정'''이라고 부르는 역사조작을 실시하고[* [[동북공정]] 문서에서 간략히 다루듯이 '공정'은 중국어로 '[[프로젝트]]'를 뜻하는 평범한 단어이지만, 그런 이름들의 국가 프로젝트들이 대체로 중국 위주의 역사 왜곡이다 보니 한국을 비롯한 외국에는 '공정' 자체가 주작에 가까운 행위로 이미지가 악화되었다. 한국의 유행어 중 '-북공정'([[던북공정]] 등) 식의 유행어도 이러한 이미지에서 비롯된 것이다.] 남중국해 등에서 영유권 문제를 만들고 있다. 이러한 외부갈등은 외부세력과 적대적인 관계를 창출하고 있다. 주변국인 [[한국]], [[일본]], [[대만]], [[ASEAN]]에다가 [[패권국]]인 미국을 포함하여 많은 나라들에게서 [[중국 위협론]]이 부상하게 만들고 있고 이러한 나라들의 국민들에게 중국에 대한 적개심을 품게 만들고 있다. 이러한 나라들에서 [[반중]], [[혐중]] 인구비율이 늘어나고 있고, 이러한 적개심을 가진 사람들로 하여끔 중국의 문제점을 부각시켜 중국 붕괴론이 유행하게 만들게 되었다.[* 단 이들이 바라는 중국붕괴론이 반드시 중화인민공화국의 멸망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중국이 세계의 공장이다 보니 중국 자체가 무너지면 국제경제가 입을 타격이 어마무시하기 때문이다.] 프랑스 문명평론가인 기 소르망도 "중국의 모든 것은 가짜다"라면서 중국붕괴론을 언급한 적 있으며, 일본의 극우 인사인 가세 히데아키(加瀬英明)[* [[일본회의]]의 회원이자 1990년대 한국을 비난하는 책인 '추한 한국인'을 쓴 저자로 [[재특회]]와 [[넷 우익]]을 비롯한 21세기 이후 일본 [[혐한]]들의 사상적 선구자에 가까운 인물이다. 이후 히데아키는 중국이 붕괴된다면 한국이 일본에 의지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메이지유신부터 제2차 세계대전까지의 국제 정세에 기반한 시대착오적인 주장을 펼쳤다.] 역시 중국의 붕괴를 거론한 바 있다.[[https://news.joins.com/article/2352494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